LH 울산다운2지구 점포 겸용 단독주택·송정지구 근린산업용지 등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울산다운2지구 점포 겸용 단독주택 41필지와 울산송정지구 근린산업용지 등 6필지를 울산지역 최초로 '토지 리턴제'를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지 리턴제는 매매계약 체결 이후 일정기간이 지난뒤, 매수자가 환불을 희망하면, 계약금을 포함한 납입금 전액을 반환하고, 계약을 해지하는 제도입니다.

다운2지구 점포 겸용 단독주택 41필지는 필지별 면적이 214에서 359㎡로, 공급 예정금액은 3억원에서 6억원대 수준입니다. 

또, 송정지구의 경우에는, 준주거용지 4필지가 필지당 516에서 543㎡, 공급금액 18억원에서 19억원 수준이며, 근린상업용지 2필지는 면적 1193에서 1524㎡, 공급금액은 58억원에서 89억원 수준입니다.

토지공급은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되며, 계약 희망자는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사업단 1층 보상판매팀을 방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