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헌 박상진 의사 실경뮤지컬 공연

울산출신 독립운동가 고헌 박상진 의사의 독립정신을 그린 실경 뮤지컬이 무대에 오릅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광복절인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매일 오후 7시반, 북구 송정동 박상진 의사 생가 광장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실경 뮤지컬 '박상진'을 공연합니다.

실경 뮤지컬 '박상진'은 울산출신 독립운동가로, 광복회 총사령을 지낸 고헌 박상진 의사의 치열한 독립정신을 표현한 창작 뮤지컬로, 실력파 뮤지컬 배우 이광용, 이형빈, 서지우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초대권 소지자 우선 관람이지만, 초대권이 없어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