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진보당 윤종오·조남애 단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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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8-08 15:03 조회7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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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진보당 윤종오·조남애 단독 출마
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후보로, 울산 북구에는 윤종오 전 국회의원, 울산 남구을에는 조남애 전 남구의원이 각각 단독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진보당 윤한섭 울산시당위원장과 두 후보는 "윤석열 정권하에 대한민국은 민생재난, 외교재난, 안전재난 등 재난공화국이 됐다"며 "민주주의 퇴행과 민생파탄에 맞서, 현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 직접 정치시대를 열겠다"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모바일 투표를 거쳐, 이들 두 후보를 최종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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