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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사업 타당성재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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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8-23 14:55 조회7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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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사업 타당성재조사 통과

 

울산시의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재정사업 평가위원회를 열어,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 타당성재조사 통과를 심의 의결했습니다. 

 

총사업비 3천297억원이 투입되는 울산 도시철도 1호선은 남구 태화강역에서 신복로터리까지 10.99킬로미터 구간으로, 2026년에 착공해, 2029년 개통되며,  세계 최초로 수소트램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도시철도 1호선이 건립되면,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와 태화강역 동해선을 트램으로 잇게 돼, 도심상권 활성화와 정주여건, 대중교통 서비스의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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