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동바다도서관, 9월 1일 개관 

울산 북구 강동바다도서관이 다음달 1일 개관합니다. 

강동바다도서관은 42억6천만원이 투입돼, 북구 산하동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개관에 앞서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시범운영됩니다. 

시범운영기간에는 회원가입과 자료열람만 가능하며, 도서대출은 불가합니다. 

이와함께 도서관 1층엔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도 문을 열었습니다. 

이용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