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페이 사용처 일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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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8-25 15:44 조회8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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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페이 사용처 일부 개편
울산시 지역화폐인 울산페이 사용처가 오는 10월부터 일부 개편됩니다.
울산시는 다음달 30일 자정부터, 연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업체에선 울산페이 사용이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영세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사용처를 재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다는 취지입니다.
제한 대상업체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병원, 약국 등 천600여곳으로, 전체 울산페이 가맹점의 2.4%에 해당됩니다.
사용제한 가맹점은 울산시 누리집이나 울산페이 앱을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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