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차단패드 생산공장 신설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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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8-24 12:42 조회7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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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차단패드 생산공장 신설 유치
울산시는 전기차용 열관리 소재 기업인 나노팀과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차단패드 생산 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해각서에 따라 나노팀은 현대모비스가
2025년부터 생산하는 차세대 전기차용 플랫폼의
방염 소재 공급을 위해 열폭주 차단패드 생산 공장을
울산에 신설합니다.
공장은 북구 모바일테크일반산업단지 부지에
연간 만 2천 톤 생산 규모로 건립되며,
9월 착공돼 2024년 9월 준공 예정입니다.
나노팀은 총 232억 원을 투자하며,
신설 공장 운영에 필요한 신규 인력 채용 시
울산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고,
직원의 울산 주소 이전을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장 건축과 설비 구축 시 지역 업체를 활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시와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시는 공장 신설 투자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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