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울산시민대상 수상자 7명 확정

'제22회 울산시민대상' 수상자 7명이 확정됐습니다.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봉사 분야, 이형철 21세기울산공동체운동 총재, 효행·선행 분야, 라영선 삼오중기 대표, 안전·환경 분야, 안종준 울산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입니다. 

또 산업·경제 분야에선, 김재홍 동부 대표이사, 문화·관광 분야, 권영민 울산관광협회장, 체육 분야, 이상봉 울산광역시펜싱협회장, 학술·과학기술 분야, 백종범 울산과학기술원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25일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