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 국비 역대 최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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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8-29 15:52 조회7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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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 국비 역대 최대 반영
울산시는 내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이 2조5천268억원으로,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3.5% 늘어난 것으로, 국고보조사업 1조8천285억원과 국가시행사업 6천983억원 등입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청년창업 허브공간 조성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이전 8억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32억원, 울산하늘공원 제2추모의 집 건립 25억2천만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계속사업으로는, 영남권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설립 125억6천만원과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천40억원을 비롯해, 농소~강동간 도로개설 150억원과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157억원 등이 확보됐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국가첨단전략산업 2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도시철도 1호선 사업 본격화 등 굵직한 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정부안에 많은 사업이 반영돼, 울산의 미래를 위한 씨앗을 뿌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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