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장마·태풍 파손 도로 등 보수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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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9-05 15:35 조회8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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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마·태풍 파손 도로 등 보수정비
울산시는 오는 11월까지 장마와 태풍 등으로 파손된 주요 간선도로 재포장과 보도 정비에 나섭니다.
울산시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긴 장마 기간과 게릴라성 폭우로, 올해 도로파임, 일명 '포트홀'이 예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43억원을 들여, 문수로 등 18개 노선 도로 13.76km를 재포장하고, 구영로 등 4개 노선 보도 2.1km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통행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인 만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평일 야간에 공사를 진행한다"며 "공사소음과 진동, 통행제한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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