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9년 연속 학업중단율 최저 기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9-22 15:37 조회77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교육청, 9년 연속 학업중단율 최저 기록
울산지역 학생들의 학업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3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초·중·고 학생의 학업중단율은 0.62%, 부적응사유 학업중단율은 0.35%로,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 학업중단율은 1%, 부적응사유 학업중단율은 0.6%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지역 학생들의 학업중단 사유는 초·중학교는 해외출국, 고등학교는 검정고시나 해외유학, 해외이주 등 기타사유가 가장 많았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이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