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외사절단, 독일연방정원박람회 운영 현황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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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9-07 15:59 조회7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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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외사절단, 독일연방정원박람회 운영 현황 시찰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이끄는 유럽 사절단이
오늘 첫 일정으로 독일 만하임시에서 열리고 있는
2023 독일연방정원박람회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활동에 앞서
독일연방정원박람회 경험과 현지 정원시설, 운영 현황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독일연방정원박람회는 영국 '첼시플라워쇼',
프랑스 '쇼몽가든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정원박람회로서 150년 역사가 있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독일 정원 전문가 단체 대표인 고정희 박사와 함께 독일연방정원박람회 대표단을 만나
양 박람회 간의 협력을 다졌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태화강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정원박람회를 통해
도시의 미래를 바꿀 계획"이라며
"이번 독일연방정원박람회에서 배운 것들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결합해
최고의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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