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새 랜드마크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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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9-06 16:20 조회7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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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새 랜드마크 조성 추진
울산시가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추진합니다.
울산시가 의회에 제출한 '올해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보면, '역점신사업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예산 5억원이 포함됐습니다.
해당 용역에는 울주군 언양읍 천주교 성지인 '살티공소'에 전시관을 건립하고, 세계 최대 크기의 성경책을 제작·전시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또 신라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태화사를 복원하는 방안과 남구 번영사거리에 공중정원을 조성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울산시는 용역을 거쳐, 구체적인 사업내용 등을 확정할 계획이며, 시의회는 오는 15일까지 이번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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