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총선 여야 후보들, 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한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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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4-09 16:13 조회7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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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총선 여야 후보들, 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한표 호소
울산지역 총선 여야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오늘까지도 지지를 호소하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먼저, 국민의힘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 정부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획일적 주52시간 근로제, 어설픈 탈원전 등으로 나라경제 기반이 송두리째 망가졌지만, 책임을 전가하면서 윤석열 정부 발목잡기에 올인했다"며 "꼼꼼하게 민생을 챙기고 국정을 살펴, 울산과 국가의 비약적인 발전과 시민 행복을 가져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윤석열 정권 2년간 우리나라는 정치와 경제, 사회,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뒷걸음질 치면서 무너졌고, 말로만 민생을 외치고 시민의 삶을 내팽개친 국민의힘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가 높다"며 "가족만 감싸고 국민의 삶에 거분권을 남발하는 대통령에게 단호히 거부권을 행사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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