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첫 추경 2167억 증액.. 5조99억원 편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4-04 13:23 조회80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시, 올해 첫 추경 2167억 증액.. 5조99억원 편성
울산시는 올해 첫 추경으로, 당초예산보다 2천167억원, 4.52% 늘어난 5조99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사업을 보면, 시내버스 적자노선 재정지원 300억원, 농소∼강동간 도로개설 보상비 50억원,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 30억원,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 건설 27억4천만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또, 강동해안공원 조성 79억8천만원, 중산스포츠타운 조성 48억3천만원, 남산로 문화광장 조성 40억원, 백양사 불교문화교육관 조성 30억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밖에 울산태화호 전용 계류시설 조성 100억원, 특수화학구조대 운영 14억7천만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4억6천만원, 제2시립 노인복지관 건립 24억원 등도 반영됐습니다.
추경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30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