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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역~가덕신공항까지 9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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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울산불교방송 작성일26-03-11 09:44 조회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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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산시 제공사진=울산시 제공

가덕도 신공항 철도연결선 구축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울산 시민들의 공항 접근성이 개선되는 등 영남권 통합 생활권 구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는 어제 기획예산처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가덕도 신공항 철도연결선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덕도신공항 철도연결선’은 부산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가덕도신공항 신설 철도를 잇는 연결선으로,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이며, 6.58km 구간에 총사업비 약 5,217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 사업입니다.

기존 울산에서 가덕도신공항까지 가기 위해서는 태화강역을 출발해 부전역, 장유역 환승을 거쳐 신공항까지 2시간15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번 연결선 구축이 완료되면 태화강역에서 신공항까지 약 90분대에 도달이 가능해집니다.

울산시는 이번 철도망 확충이 울산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와 조선 산업의 수출입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외지 관광객이 울산의 주요 관광지로 유입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예타 통과에 따라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등 후속 절차에 대응할 계획이며, 가덕도신공항 개항 시기인 오는 2035년에 맞춰 철도 연결선을 적기에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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