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후 상수도관 파열로 1천가구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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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울산불교방송 작성일25-12-29 16:33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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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울산 남구 달동 상수도관 파열로 인근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34분쯤 달동 예술회관 사거리에서 울산시청 방면 도로에 상수도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울산시청 방향 편도 3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또 복구 작업을 위한 공사로 오전 9시부터 누수 지점 근처 약 1천가구가 단수됐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직경 300밀리미터의 노후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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