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 도로망 확충에 2094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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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울산불교방송 작성일25-12-29 14:10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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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산외곽순환도로 위치도(울산시 제공)울산시가 내년에 시민 체감형 도로망 확충을 위해 209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내년에 도로 개통 4개사업을 포함해 공사 착공 8개, 신규 사업 1개 등 모두 33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개통 사업은 신현교차로~옛 강동중학교 도로 확장과 올림푸스아파트 일원 대공원로 확장 등 4개 사업으로 시민 이동 편의성 증대와 강동 관광단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공사가 착공되는 곳은 제2명촌교, 삼동~KTX울산역 도로, 국지도 69호선 굴곡 개선 등 모두 8개 사업으로 220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국가 시행사업으로 울산외곽순환도로와 농소~외동 국도건설, 울주 범서~경주시계 도로 등 7개 사업이 포함됐으며, 특히 내년은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등이 확정되는 만큼 울산시는 건의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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