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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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9-21 15:20 조회8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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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울산시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를 맞아,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종합대책은 방역·비상진료체계 구축과 재난·안전관리 대책 등 10개 분야로 구성되며, 연휴기간에는 매일 59명의 공무원이 '종합상황실'에 근무하면서, 각종 상황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시는 울산지역 유통 플랫폼인 '울산몰'을 통해 과일과 한우 등 추석선물 기획전을 운영하고, 할인쿠폰을 발행합니다.
또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앞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다음달 3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주차를 2시간 이내로 허용합니다.
연휴기간에는 울산대학교병원 등 7개 응급의료기관을 비롯해, 휴일 지킴이 약국과 심야 응급약국 등도 운영합니다.
이밖에도 KTX울산역 리무진버스를 연장운행하고, LP가스 판매소 윤번제 시행 등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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