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울산지역 투표가

279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개시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울산시 선관위는 울산지역의 전체 선거인은

83만 8천 805명이며

부재자 선거인은 2만 천 350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선관위는 오후 6시 투표가 끝나면

동천체육관과 울산대학교 체육관 등에서 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선관위 측은 "1인 8표를 행사하는 만큼

개표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밤 11시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당락이 결정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