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응원전 10여곳에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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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6-09 12:15 조회5,7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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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전이
10여곳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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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그리스전이 열리는 오는 12일에는
물축제가 열리는 태화강 둔치 특설무대 중계탑이 설치돼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 17일 오후 아르헨티나전과 23일 오전의 나이지리아전 때도
각각 문수축구경기장 주경기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중계됩니다.
울산시는 이밖에 울산대공원 장미계곡과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동구 구청광장 등에서도
중계시설이 설치돼 월드컵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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