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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만 교육감의 검찰 소환조사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지검은 최근

김 교육감의 동생과 선거 본부장을 구속한데 이어

선거관련 인쇄업자 등도 조사하는 등

교육감 선거과정에 쓰인 자금흐름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이 조만간 김 교육감을

소환 조사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김 교육감이 선출직 공무원이기 때문에

참고인 자격이 아닌 피의자 자격으로 소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