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연간적자 198억원에 달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7-12 11:44 조회4,62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지역 시내버스 업체의 적자가
연간 19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울산시가 한국지식산업연구원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울산시내 버스 운송업체의 운송원가는 천 63억원인데 반해
운송수입은 867억 3천만원에 그쳐
연간 195억 9천만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60억 5천만원은
울산시가 무료환승비 등의 명목으로 지원하고 있어
운송업체의 실제 적자는 연간 35억 4천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오는 11월 도입할
KTX울산역∼시내 구간의 고급형 급행버스 요금은
3천 200원이 적정한 것으로 제시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