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연구소, 귀신고래 조사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7-12 11:44 조회4,76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국립수산과학원 울산 고래연구소가 이번주 중
귀신고래 조사에 나섭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오늘 고래연구소에 따르면
울산선적 어선 남경호 선장 김상규씨 등 어민 4명이
지난 10일 경주시 양남면 해상에서
귀신고래 2마리를 목격했다고
울산 방어진 수협에 신고함에 따라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선장은 "발견한 고래는 몸이 회색빛으로
17m가량의 비교적 큰 고래로
온몸에 따개비가 붙어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얕은 연안을 따라다니며 바위 사이에 있다가
사람이 다가가면 사라진다고 해서 붙여진 귀신고래는
사할린 등지에 130∼160마리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