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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택시업계 주장 수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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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8-31 16:37 조회4,2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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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택시업계의 'KTX 급행버스 노선' 재고 주장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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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택시업계가 밝힌 9월1일 04시부터의

24시간 전면 운행중단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는 오늘

"택시업계가 요구하는 급행버스의 무정차 운행,

정류소 축소 주장 등을 수용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택시업계가 시내버스와의 시민 수송분담률을 감안해

택시에 대한 재정지원을 요구한 데 대해

"이미 택시에 대한 유류세 보조와 재정지원을 하고 있다"며

"지난해 택시 유류세 보조와 브랜드화 사업비로

172억원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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