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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타임오프 사측과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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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7-02 11:39 조회4,6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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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가 회사측과

근로시간면제제도, 타임오프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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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양측은 어제 울산 본사 생산기술관에서 열린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8차 본교섭에서

유승남 부사장과 김동현 노조 수석부위원장 등

노사 교섭대표 각 10명씩 참가한 가운데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협약에는 노조 전임자 수를 15명으로 하고

그 급여는 노조에서 부담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협약서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011년 10월 31일까지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최근 집행부 회의에서

개정 노조법의 타임오프를 수용키로 하고

현재 55명의 전임자를 30명으로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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