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 엑스포 엿세 앞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24 10:46 조회4,27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개최가 엿세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4일 까지
전국 최대의 옹기집산지인
울산시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전시와 체험, 공연 등 모두 40여개의 이벤트로 진행됩니다.
현재 조직위는
각 전시장의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의 마무리했으며
70여 만명으로 추산되는 국내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최종 점검하는 등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울산시 울주군은
옹기 엑스포 지역에 임시로 마련된 외고산역에 정차할
열차 임시승강장 준공식을
오는 27일 신장열 울주군수와 강길부 국회의원 등
지역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질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열차 승강장이 준공됨에 따라
동해 남부선 열차가 지나는
부산과 대구, 경주 등지의 관광객을
집중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옹기 엑스포를 위해 임시로 마련된 열차는
외고산 역에 하루 8차례까지 정차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