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대형옹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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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8-11 22:08 조회4,4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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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 강동산하지구 화암리에서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옹기가 출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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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물연구원 울산사무소는 오늘
북구 화암 주상절리 뒤쪽 300m 지점에서
높이 140cm, 몸통 지름 최대 112cm 크기의
옹기 1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소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옹기는
7, 8세기 때의 것으로 추정돼
지금까지 울산에서 출토된 옹기 가운데
가장 오래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
연구원은 이 옹기의 정확한 사용도 등을 파악하기 위해
옹기에 담겨 있던 흙을 일본의 전문 연구기관에 보내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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