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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11개 중소 자동차부품업체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일본에 파견했습니다.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일본을 방문하는 사절단은

도쿄의 닛산자동차 전시상담회에 참가해

이 회사의 해외조달 구매프로젝트 참여를

타진할 예정입니다.

또 나고야에서는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의 비즈니스센터 상담장에서

구매상담과 계약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