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치우라"는 이웃 머리채 흔든 50대 여성 검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16 16:12 조회3,64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 중부경찰서는 오늘
애완견의 배설물을 치워달라며 따지는
이웃의 머리채를 잡아 흔든 51살 최모 여인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씨는 어제 오전 9시쯤 중구 반구동 자신의 집 앞에서
자신이 키우는 개의 배설물을 "왜 치우지 않느냐"며 따지는
이웃 45살 김모 여인의 머리채를 잡고 흔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최씨는 "배설물을 치우고 있는데도
김씨가 계속 잔소리를 해 화가 났었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