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남 정밀화학 단지 조성 본격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28 10:51 조회4,12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 울주군 학남리 일원에 들어서는
'학남 정밀화학 소재부품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됩니다.
울산시와 울산도시공사, 그리고 12개 참여업체들은
오늘 오후 시청 본관에서
'학남 정밀화학 소재부품 산단 조성업무 협약식'을
맺습니다.
협약서는 울산도시공사가 총 266억을 들여
온산국가산단 학남지구 일원에 2012년까지
정밀화학 소재부품 산단을
개발 대행방식으로 만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산단 조성으로
화학산업이 공해산업이라는 인식을 개선하고
울산이 '핵심 소재ㆍ부품의 세계적 공급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