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여운형 선생 글씨 울산박물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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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03 16:10 조회3,4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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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여운형 선생 글씨 울산박물관 기증
울산박물관은 오늘 송연유화 김정영 회장으로부터
독립운동가 몽양 여운형 선생이 쓴
'금호풍월'이라는 글씨를 기증받았습니다.
이 글씨는 "맑은 바람이 불고
밝은 달이 비치는 호숫가에서 거문고를 켠다"는 뜻으로,
조국의 자주독립을 바라는
몽양 여운형 선생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고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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