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년 창업 페스티벌'이 오늘

시청 대강당과 시민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 실업을 줄이기 위해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20~30대 창업 대상자에게

창업공간과 활동비 등을 제공하는 창업자 육성 제도로,

행사 참가자들은 54개 부스에서

자신의 업체와 시제품 홍보에 나섰습니다.

또,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은

창업과 관련된 특허상담과 적성검사 등을 지원했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총 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년 CEO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