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전공노 울산본부장 징계 반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28 17:06 조회3,21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시 동구청이
무능 공무원을 재교육하고 퇴출하게 시킬 수 있도록 하는
고객행정지원단 운영에 반발해
집회와 기자회견을 연
여승선 전국공무원노조 울산지역본부장을 징계하려 하자
전공노가 전 공무원을 상대로
징계반대 서명운동에 나서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공노 울산본부는 다음달부터
여 본부장의 징계에 반대하는
공무원 서명운동에 돌입하기로 하고,
이미 법적인 검토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서명운동이 이뤄진다면
동구청이 이를 공무원의 집단행동으로 보고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여
갈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구청은 지난 15일 여 본부장을
강등이나 해임, 파면에 해당하는 중징계해달라고
울산시에 요청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