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획 밍크고래 1마리, 3466만원에 팔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1-15 15:35 조회3,12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혼획 밍크고래 1마리, 3466만원에 팔려
부산 기장군 앞바다에서 혼획된 밍크고 1마리가 울산 방어진 위판장에서 3466만원에 팔렸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밍크고래는 몸길이 5미터, 둘레 1.8미터 정도, 11월 14일 오전 부산 기장군의 어민 57살 한모씨가 바다에 쳐놓은 통발 줄에 감긴채 발견됐다.
울산해경은 이 고래가 통발 줄에 감기면서 수면으로 올라와 숨을 쉬지 못해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