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고교 1·2학년, 11월 15일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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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1-15 15:35 조회3,1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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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졌다.
울산시교육청은 11월 15일 오전 8시 40분부터 울산지역 43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만4천239명과 44개 고등학교 1학년 1만4천701명이 참가하는 '11월 전국연합평가'를 치르고 있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3월과 6월, 9월에 이어 올해 4번째 치러지는 평가로, 경기도교육청이 시험출제 등을 주관했다.
이번 평가는 학생별로 희망 영역과 과목을 선택·실시해 영역별 응시 인원이 차이가 난다.
또 고등학교 2학년은 언어와 수리(가, 나형), 외국어(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등의 영역으로 나눠 시험이 치러진다.
그러나 고등학교 1학년은 언어와 수리, 외국어(영어), 탐구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평가가 진행된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교육청에서 답안을 채점해 각 고등학교로 성적을 통지한다.
제공되는 성적 자료는 영역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 등이며, 12월 6일까지 응시 학교별로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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