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버스 전용차로제 시범도입 검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1-04 16:25 조회3,04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시는 버스의 통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전용차로제 시범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오늘 대중교통 자문회의를 열고, 버스전용차로 도입과 시내버스 통행속도 향상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5년 단위의 대중교통계획을 밝혔습니다.
버스 전용차로는 그동안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돼 도입되지 않았지만 최근 도입을 요구하는 민원이 잇따르자, 시는 남구 대학로와 문수로, 삼산로 등 편도 3차선 이상의 도로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시는 또 현재 3곳인 공영차고지를 5곳으로 확대하고, 시내버스 수송분담률과 평균속도로 일부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