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도심악취 해소 대책 마련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9-28 10:42 조회4,09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시가 도심의 악취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도심 향기 종합대책 자문위원회'를 열어
석유업종의 밀집으로 황산화물의 배출량이 많다고 보고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장기 도심향기 종합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아황산가스 농도는 1995년 0.028ppm에서
2005년에는 0.008ppm으로 개선됐지만
이후부터 현재까지 답보상태에 있습니다.
시는 이에 따라 대기와 기후, 설비 등 분야별 전문가를 모아
'도심 향기대책 자문위원회'구성해
악취물질 배출저감을 위한 시설개선과
악취 취약 사업장의 이전 또는 폐쇄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