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기계-울산시, 투자양해각서 체결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의 신한기계는 오늘 울산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조선해양 업체인 신한기계는 2015년까지 3천억원을 들여 울주군 온산읍 우봉리 일대 해양매립지 41만 천 제곱미터에 해상원유 시추장비 등의 해양플랜트 설비 생산시설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 공장을 가동되면 7천명의 직간접적 고용창출과 연매출 8천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되며, 울산시는 공장 건설 등에 필요한 행정지원과 세제감면 혜택 등을 제공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