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위장결혼 알선 브로커 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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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2-05 17:59 조회3,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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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위장결혼 알선 브로커 등 구속
울산지방경찰청은 오늘 베트남 여성의 위장결혼을 알선한 혐의로 브로커 53살 이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해 12월 한국 취업을 원하는 베트남 여성 35살 A모씨 등을 베트남 현지 브로커로부터 소개받아 현금 400만원을 받고 혼인신고를 하는 등 최근까지 모두 8명의 외국인 여성과 위장결혼하거나 위장결혼을 알선한 혐읩니다.
이들은 또 250만원 정도를 받고 한국에서 불법 체류하는 베트남 동거인의 신생아를 자신의 호적에 입적시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위장결혼을 의뢰한 베트남 여성과 결혼한 한국인 남성 등 11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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