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선 추정 불..도장작업 중 인부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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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25 16:10 조회3,2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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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7시 15분쯤 남구 성암동의
삼우주식회사 울산공장에서 불이나
도료 혼합작업을 하던 52살 최모씨가
얼굴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공장의 페인트통과 작업장 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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