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타임오프 특별교섭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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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15 17:36 조회3,6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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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타임오프 특별교섭 요구
현대자동차 노조가
전임자 임금 지급과 관련된 근로시간면제제도,
즉 타임오프 도입을 앞두고
협상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올해 임단협과 병행해 강력 투쟁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는 22일
울산공장에서 열리는 1분기 노사협의회 상견례에서
타임오프 특별교섭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현대차 노조 전임자 수는
23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사가 공식 합의한 단협상으로는 90명 수준입니다.
한편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는 오늘
남구 근로자복지회관에서
2011년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올해 역점사업인 타임오프와
복수노조법 전면 재개정을 위한 총력투쟁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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