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1조원대 니켈 생산공장 신증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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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10-17 14:37 조회6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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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1조원대 니켈 생산공장 신증설 투자
고려아연이 고순도 니켈 생산공장 신증설 등 1조원대 투자에 나섭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황산니켈 생산 계열사인 켐코를 통해, 2025년까지 5천563억원을 들여, 온산국가산업단지 5만6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연간 4만2천600톤 생산규모의 고순도 니켈 생산공장을 신설합니다.
고려아연은 또 2025년까지 천460억원을 들여, 온산제련소 부지에 저탄소·친환경 이차전지 소재 생산공장을 신설하는 한편, 2027년까지 2천405억원을 투자해, 제련소 통합관제센터와 안전보건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30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예상된다"며 "울산은 이차전지 원소재 생산부터, 제조공급, 사용 후 재활용에 이르는, 전주기 인프라가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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