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동업자 돈 빼돌린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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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1-30 10:44 조회2,5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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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동업자 돈 빼돌린 30대 입건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중국인 동업자 몰래 단란주점 임대보증금을 빼내 사용한 혐의로 34살 권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중국인 2명과 함께 울산 남구 무거동의 한 건물을 빌려 단란주점을 운영하다가 이들 중국인의 동의없이 임대보증금 2천만원을 건물주로부터 받아 쓴 혐읩니다.
권씨는 또 이들 중국인 동업자의 컴퓨터와 금목걸이 등 4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권씨가 이들 중국인에게 "명의를 빌려줄 테니 임대보증금을 내라"고 접근해 동업을 하다가 자신의 빚을 갚으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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