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대출 미끼 여성 성폭행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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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8-01 15:49 조회2,9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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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대출 미끼 여성 성폭행 30대 검거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저금리로 돈을 빌려 준다며 여성들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38살 장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6월 18일 인터넷 대출광고를 보고 전화한 30살 김모여인에게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며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로 불러 성폭행한 혐읩니다.
장씨는 또 같은달 10일 자신에게 돈을 빌린 뒤 이자를 갚지 못한 24살 이모여인에게 "대출받은 사실을 주변 사람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경기도의 한 모텔에서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사채업자인 장씨가 저금리를 미끼로 광고했지만 실제로는 원금의 2~300퍼센트의 이자를 받아 챙겼으며, 피해여성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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