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울산 수출입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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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14 17:10 조회3,3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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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터 규모 9.0의 일본 대지진이
울산지역 수출입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 일본 교역규모는 99억 달러로,
울산전체 교역액의 7.4퍼센트를 차지했으며,
선박제조용 철강제품과 자동차부품의 절반가량을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김은영 지부장은
"원자재나 부품소재 수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
지역 수출입이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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