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3월 A매치 기간에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중국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울산시는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 경기'로

오는 27일 오후 3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중국 올림픽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울산시와 구군,

읍면동 주민센터와 울산축구협회 등을 통해

입장권을 판매하며,

입장권 가격은 성인 2만원, 청소년 만원 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