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항의하다 주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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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2-14 11:11 조회2,5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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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항의하다 주먹질..
울산 남부경찰서는 평소 노래주점의 노랫소리가 시끄럽다고 항의한 위층 이웃을 찾아가 멱살을 잡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노래주점 업주 40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오늘 오전 0시 20분쯤 술을 마신채 울산 남구의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주점 건물 3층 이웃 51살 박모씨를 찾아가 소음 문제로 시비가 붙은 뒤 멱살을 잡고 밀친 혐읩니다.
경찰은 3층 주택에 사는 박씨가 2층에서 노래주점을 운영하는 김씨에게 평소 노래주점 소음문제로 자주 항의했었다고 설명하며, 김씨와 박씨 모두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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