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경마사이트 운영·부당이득 챙긴 일당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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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2-07 11:56 조회2,6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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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마사이트 운영·부당이득 챙긴 일당 입건
울산지방경찰청은 사설 경마사이트를 운영하며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로 44살 임모여인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2011년 11월부터 1년 동안 경기도 오산시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사설 경마사이트 운영센터를 차려 70억원 가량의 베팅액을 챙긴 혐읩니다.
이들은 경마 정보를 다른 사설경마장에 제공하는 대가로 적중되지 않은 마권의 2퍼센트를 소개비로 받는 수법으로 3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으며, 당첨에 실패한 회원에게는 베팅금액의 15퍼센트를 돌려주는 수법으로 회원들을 유지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은 차명계좌를 이용해 범행을 꾸민 점을 미뤄 상급 조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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