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속여 돈 가로챈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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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2-04 14:07 조회2,5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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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속여 돈 가로챈 40대 구속
울산지방경찰청은 불법체류 중인 중국동포에게 체류자격을 얻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조선족 41살 박모여인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4에서 7월 사이 울산의 한 식당에서 일하는 조선족 31살 정모씨에게 접근해,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잘 아는 공무원에게 말해 체류자격을 받아 주겠다"고 속여 천만원을 챙기는 등 2명으로부터 2천50만원을 가로챈 혐읩니다.
경찰은 또 박씨가 "이혼소송을 처리해주겠다"고 속여 조선족 여성에게 수백만원을 받은 혐의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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